금융권에서 대출을 이용할 때 대출심사를 보게 되며 대출심사시 신청인의 소득, 직장, 부채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심사하여 한도와 금리를 산정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요소중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신용등급(신용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신용점수)는 다양한 요소로 인해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는데, 평상시 올바른 소비생활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은행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신용등급에 도달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신용등급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나아가 제2금융권 혹은 사금융 대출이력이 있거나 단기,장기 연체이력이 있는 등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많은 개인은 흔히말하는 저신용자가 되게됩니다.
8등급저신용자대출
저신용자의 경우 일반적인 제1금융권의 신용대출상품을 이용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등급이 낮다하더라도 제1금융권에서 취급하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대출이나 모바일대출(소액대출)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저신용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청자격을 미리 확인하고 대출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모바일대출(소액대출)의 경우에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도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정부지원 서민대출 또한 최근에는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바일 신청시 재직정보나 소득정보가 자동 스크래핑 되어 대출한도와 대출금리가 산정되어 편리하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확인해볼 수는 있지만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에서 신청하는 것과는 한도와 금리 산정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무조건 영업점에서 한도가 더 나오고 금리가 낮게 나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바일에서 한도와 금리가 더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쪽에서 한도와 금리를 산정받아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액대출의 경우에는 취급하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신청자격이 높지 않아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치며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대출이용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신용점수. 평소 올바른 소비생활을 하여 신용점수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신용점수가 낮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투철히 신용점수를 관리하도록 합시다.
